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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지난 10년간 대학 등록금 부모 의존 비율 17%p 감소”
  • 기사등록 2017-06-14 1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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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지난 10년간 대학 등록금 부모 의존 비율 17%p 감소”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15일(목) ‘KRIVET Issue Brief’ 제125호 ‘지난 10년간 4년제 대학생의 대학생활 변화’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에 따르면 주로 부모에게 등록금을 의존한 비율은 2005년 75.3%에서 2014년 58.1%로 17.2%p 감소했다. 

등록금의 학자금 대출 의존 비율은 2005년 5.1%에서 2014년 16.4%로 11.3%p 증가하였으며 장학금 의존 비율은 2005년 10.9%에서 2014년 22.1%로 확대됐다. 

경제적 이유로 인한 휴학 비율은 2005년 8.5%에서 2014년 6.7%로 1.8%p 감소하였으며 경제적 이유로 아르바이트를 한 비율은 2005년 21.0%에서 2014년 20.8%로 0.2%p 감소에 그쳐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인문계열 졸업자의 경우 취업 준비를 위해 휴학한 비율이 11.4%에서 25.2%로 13.8%p, 사회계열 졸업자의 경우 20.5%에서 33.8%로 13.3%p 증가했다. 

취업 목표 설정 비율은 2005년 60.0%에서 2014년 48.2%로 11.8%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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