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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냉방 관련 여성 보온 패션 아이템 분석 - 여름 날씨로 인한 에어컨, 선풍기 등의 사무실 냉방가전 가동 시작 - 냉방병 막고 체온 유지 위해 긴팔 가디건, 무릎 담요 찾는 여성 늘어 - 긴팔 카디건 205%, 무릎담요 63% 판매 증가
  • 기사등록 2014-06-25 13: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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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5월 29일 -- 대부분의 사무실들이 에어컨, 선풍기 등의 냉방 가전을 가동하면서 밖에서는 가볍고 시원하게 입고, 사무실 안에서는 따뜻하게 옷을 껴입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 대표 김기호)에 따르면 5월 중순 이후 민소매 원피스 및 민소매, 반바지 등의 여름 아이템 판매가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긴팔 카디건과 무릎 담요 등의 체온보온용 아이템도 각각 205%, 63% 판매가 늘어났다는 사실이다.

아이스타일24가 사무실 냉방 관련 여성 보온 패션 아이템을 분석했다.


무릎담요와 카디건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계층은 주로 2535의 젊은 여성들로, 전체 구매량의 절반 이상인 57%가 이 연령대에 몰려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평소에는 과감한 노출을 즐기는 젊은 여성들이 사무실 내 찬 공기로 인해 건강을 해치지 않기 위해 보온용 아이템을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밖에서는 낮 최고 기온이 30도가 넘는 무더위 때문에 가볍고 시원한 느낌의 노출 패션 아이템이 인기가 높지만, 실내에서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등의 냉방기기 때문에 체온이 떨어지고 냉방병에 걸릴 수 있어 보온 아이템이 필요한 것이다.

실제로 실내외 온도차가 10도 이상 날 경우 되면 신제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냉방이 되는 공간에서는 가급적 직접적 피부 노출을 최소하는 것이 좋다.

남성의 경우 여성과 마찬가지로 민소매, 반팔셔츠 등의 여름 아이템 구매는 170% 증가했으나, 카디건 등의 보온 제품 판매량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아이스타일24 여성의류 담당 최인정 MD는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회사들이 냉방 가전을 가동하기 시작했다“며 ”밖에서는 시원하게 입고 다니더라도 실내에서는 냉방병에 걸리지 않도록 통기성이 좋으면서 피부에 자극이 적은 소재의 겉옷을 구비해놓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아이스타일24에서는 조이너스, 예츠, 베스티벨리, SI, 비키 등의 여성 커리어 브랜드들의 긴팔 카디건 및 정장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 중에 있다.

아이스타일24 소개
아이스타일24의 모 기업은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이다. 한세실업은 25년째 OEM으로 의류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베트남, 니카라과, 과테말라, 중구,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고, 주요 바이어는 아베크롬비 앤 피치,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갭, 홀리스터, 나이키 등이다. 수출에만 주력했던 한세실업이 2003년 온라인 서점 YES24를 인수하면서 국내로 비즈니스 규모를 확대했다. 한세실업은 YES24의 온라인 기반과 물류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istyle24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온라인 유통 전문 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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